[YTN 실시간뉴스] 공정위 "삼성 총수는 이건희 아닌 이재용" / YTN

2018-05-01 5

■ 문재인 대통령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과 정상통화를 갖고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에 UN이 함께 참가해주면 좋겠다고 제안했습니다. 이에 대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"기꺼이 협력할 용의가 있다"고 답했습니다.

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 판문점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제3국보다 상징성이 클 거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. 청와대는 판문점이 새로운 평화의 이정표를 세우는 장소라고 평가했습니다.

■ 우리 군은 최전방에 배치된 대북 심리전 수단인 '대북 확성기'를 오늘 오후 2시부터 철거하기 시작했습니다. 북한도 동시에 철거에 나선 동향이 포착돼 남북이 '판문점 선언'을 이행하는 첫 사례가 됐습니다.

■ 이른바 물벼락 갑질로 물의를 빚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. 조 전 전무는 기자들의 질문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거듭 말했습니다.

■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그룹 총수를 이건희 회장에서 아들, 이재용 부회장으로 변경했습니다. 이 부회장이 삼성물산·제일모직 합병을 통해 삼성 지배구조의 '최정점'에 앉게 됐다고 판단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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